캔트비블루 노래 뭐부터 들을까, 이도훈 작사·작곡 참여곡까지 대표곡 5곡
캔트비블루(can’t be blue)를 처음 듣는다면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부터 시작해 ‘can't love’, ‘take it anymore’ 순서로 들어보는 게 밴드의 색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특히 보컬 이도훈은 노래만 부르는 멤버가 아니라 여러 곡의 작사·작곡·편곡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도훈이 알려지면서 캔트비블루라는 밴드를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이 생깁니다. 그래서 어떤 노래를 먼저 들어야 할까? 현재 공개된 음원과 크레딧을 기준으로 입문하기 좋은 곡을 골라봤습니다.
1. 가장 먼저 들을 곡은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
캔트비블루를 한 곡으로 처음 접한다면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가 출발점으로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2024년 6월 20일 발표된 곡으로, 캔트비블루의 초기 음악색과 이도훈의 보컬·송라이팅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을 보면 이도훈이 작사를 맡았고, 작곡에는 이도훈·김채현·권다현이 참여했습니다. 보컬 역시 이도훈입니다.
단순히 ‘밴드의 보컬’이라고만 보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서 드러납니다. 노래의 멜로디와 가사를 만드는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입문 포인트:
감정선이 선명한 밴드곡과 이도훈의 목소리를 먼저 확인하고 싶다면 이 곡부터 듣는 편이 좋습니다.
2. 2026년 캔트비블루를 알고 싶다면 ‘can't love’
현재 활동까지 이어서 듣고 싶다면 다음 곡은 ‘can't love (Feat. 한 (Stray Kids))’입니다.

이 곡은 2026년 5월 26일 싱글로 먼저 공개됐고, 이후 6월 20일 정규 1집에도 수록됐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한(HAN)이 피처링뿐 아니라 작사·작곡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도훈의 참여 범위도 넓습니다.
작사는 이도훈과 HAN, 작곡은 이도훈·권다현·EUGENE·김채현·HAN이 맡았고, 편곡에도 이도훈이 참여했습니다. 보컬 역시 이도훈과 HAN이 함께 담당했습니다.
즉 이 곡은 유명 아티스트가 피처링한 노래라는 점보다, 캔트비블루가 2026년에 어떤 음악으로 확장됐는지 확인하기 좋은 곡이라는 점에서 들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3. 밴드의 다른 색을 듣고 싶다면 ‘take it anymore’
대표곡 다음에 조금 다른 질감을 확인하고 싶다면 ‘take it anymore’도 이어서 들어볼 만합니다.

음원 크레딧상 이도훈이 작사를 맡았으며, 작곡에는 이도훈·EUGENE·김채현이 참여했습니다. 편곡 역시 세 사람이 함께했습니다. 곡의 재생시간은 2분 41초입니다.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만 듣고 밴드의 전체 색을 판단하기보다 이 곡까지 함께 들어보면, 이도훈이 보컬과 작곡 양쪽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더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4. 초기 곡을 더 듣고 싶다면 ‘Wishlist’와 ‘Sick of you’
캔트비블루의 초반 작업을 더 찾아보고 싶다면 ‘Wishlist’와 ‘Sick of you’까지 연결하면 좋습니다.
‘Wishlist’는 이도훈이 작사를 맡고 권다현과 함께 작곡한 곡입니다. ‘Sick of you’ 역시 이도훈이 작사했으며 김채현과 공동 작곡했습니다.
여러 곡의 크레딧을 나란히 놓고 보면 공통점이 보입니다.
이도훈은 특정 대표곡 한두 곡에만 이름을 올린 것이 아니라 캔트비블루의 여러 음원에서 지속적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해 온 멤버입니다.
5. 정규 1집까지 한 번에 듣고 싶다면
캔트비블루는 2026년 6월 20일 첫 정규앨범 ‘can't be blue’를 공개했습니다. 앨범은 총 11곡, 약 31분 55초 분량으로 확인됩니다.
수록곡에는 ‘still want me to love you’, ‘bitter but sweet’, ‘commercial love’, ‘even better’, ‘blue daisy’, ‘can't love’, ‘Within the words i once called love’, ‘First Sight’, ‘Focus’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한두 곡이 마음에 들었다면 싱글만 계속 찾아다니기보다 정규앨범을 순서대로 들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현재 멤버로 LEE DOHUN, LEE HWUIWON, KIM CHAEHYUN, KWON DAHYUN, KIM DAEHUN이 안내돼 있고, 국내 음원 서비스에서도 2024년 데뷔한 5인조 그룹으로 확인됩니다.
캔트비블루 입문 순서를 하나만 고른다면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아래 흐름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 → can't love → take it anymore → Wishlist → 정규 1집 ‘can't be blue’
첫 곡에서 캔트비블루의 출발점을 듣고, ‘can't love’에서 2026년의 확장된 사운드를 확인한 뒤 다른 자작곡과 정규앨범으로 넓혀가는 순서입니다.
특히 이도훈을 계기로 밴드를 알게 됐다면 음원 제목만 볼 것이 아니라 작사·작곡·편곡 크레딧을 함께 확인해보는 것이 캔트비블루 음악을 이해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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