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편스토랑 출연, 9월 17일 안동 부모님과 공개한 가족 이야기 지승현 편스토랑 출연, 9월 17일 안동 부모님과 공개한 가족 이야기
배우 지승현은 2026년 9월 17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고향 안동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버지의 무도 경력과 부모님의 교직 이력, 지승현의 무명 시절 단편영화 제작을 도왔던 가족 이야기가 함께 소개됐다.

9월 17일 편스토랑에서 지승현은 무엇을 공개했나
지승현은 안동 부모님 집을 찾았고, 아버지와 운동하고 요리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산속에 마련된 운동 공간에서 만난 아버지의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지승현의 아버지는 유도 6단과 태권도 4단 자격을 갖고 있으며 오랫동안 체육교사로 근무했다. 지승현의 어머니도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를 거쳐 장학사와 교감, 교장을 지냈다고 지승현이 방송에서 소개했다.
아버지는 은퇴 후에도 운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필가로 등단한 사실도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무명 시절 만든 단편영화에는 부모님도 참여했다

이번 방송에서 나온 가족 이야기 가운데 하나는 지승현의 무명 시절과 관련돼 있다.

지승현은 일이 많지 않던 시기에 직접 연출을 공부하기 위해 단편영화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부모님이 작품에 출연했고 제작비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부모님의 직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우로 자리 잡기 전 가족이 지승현의 활동을 어떻게 도왔는지가 함께 공개된 셈이다.
지승현의 부모님은 아들이 드라마와 영화에서 자주 죽는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한 마음도 털어놨다. 지승현은 작품에서 자신이 죽고 나면 어머니에게 며칠 동안 전화가 온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아버지는 아들이 작품에서 오래 살아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지승현의 편스토랑 출연은 이번이 처음일까
이번이 지승현의 ‘편스토랑’ 첫 출연은 아니다. 지승현은 2026년 6월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고, 6월 11일 방송부터 자신의 일상과 요리를 선보였다.
당시에는 밀양에서 보내는 생활과 요리 실력이 주요 내용이었다. 이후 방송을 거치며 지승현의 일상과 주변 인물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9월 17일 방송에서는 고향 안동과 부모님 이야기가 중심에 놓였다.
따라서 ‘지승현 편스토랑 출연’을 최근 방송 기준으로 찾는다면, 새롭게 출연이 결정된 것이 아니라 이미 편셰프로 합류한 지승현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가 공개된 것으로 이해하면 정확하다.
요리 대결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맞붙었다
운동에 이어 부자의 승부는 주방에서도 이어졌다.
은퇴 후 요리에 관심을 가진 아버지는 직접 익힌 요리 솜씨를 선보였고, 지승현 역시 자신의 방식으로 음식을 만들었다. 9월 17일 방송과 관련해 확인된 음식에는 아버지가 만든 차돌박이 채소말이와 묵은지 삼겹살말이찜, 지승현의 쪼림닭이 포함된다.
이번 지승현의 ‘편스토랑’ 출연은 요리만 보여주는 구성보다 안동에서 부모님과 운동하고 음식을 만들면서 가족의 지난 이야기를 함께 꺼내는 내용에 가까웠다.
특히 2026년 6월 처음 편셰프로 등장했을 때의 밀양 생활에서 범위가 넓어져, 9월 방송에서는 지승현의 고향과 부모님, 배우로 자리 잡기 전의 시간이 함께 공개됐다는 점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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