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청구 네이버·토스에서 바로 가능, 실손24 앱 없이 병원 찾는 방법
2026년 10월 7일부터 네이버 지도·네이버페이·토스 앱에서 실손보험금 청구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서비스가 개선됐습니다. 실손24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지만, 진료받은 병원이나 약국이 전산 청구에 연계돼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네이버 지도에는 실손24 참여병원을 구별하는 표시와 검색 필터가 추가됐습니다. 병원을 찾는 단계에서부터 서류 없는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한 곳인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변화의 핵심입니다.
10월 7일부터 네이버·토스 실손보험 청구에서 달라진 점
가장 큰 변화는 실손24 사이트로 이동하던 과정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와 토스를 통한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는 2025년 11월 28일부터 제공됐습니다. 당시에도 별도의 실손24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실제 청구 과정에서는 실손24 사이트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2026년 10월 7일부터는 네이버 지도, 네이버페이, 토스 앱 안에서 청구 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 구분 | 기존 방식 | 10월 7일부터 |
|---|---|---|
| 청구 진행 | 실손24 사이트로 이동 | 네이버·토스 앱 내 완료 |
| 앱 설치 | 실손24 별도 설치 없이 이용 가능 | 별도 설치 없이 이용 가능 |
| 정보 입력 | 청구 정보 확인·입력 | 마이데이터 동의 시 일부 입력 생략 |
| 참여병원 검색 | 연계병원 검색 | 네이버 지도 필터·배너 제공 |
여기서 구분할 부분이 있습니다.
실손24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모든 병원에서 서류 없이 청구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청구전산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해당 의료기관의 실손24 연계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실손24 청구 가능한 병원 확인하는 방법
네이버 지도에서는 실손24 참여병원을 검색 필터와 병원 상세화면의 배너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기 전이나 이미 진료받은 병원의 청구 가능 여부를 확인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확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네이버 지도 앱 또는 네이버 지도 검색 화면을 엽니다.
2. 진료받은 병원 이름이나 방문하려는 지역의 병원을 검색합니다.
3. 병원 검색 필터에서 '실손24' 항목을 확인합니다.
4. 필터를 적용해 실손24 전산 청구가 가능한 병원을 살펴봅니다.
5. 병원 상세화면에서 실손24 참여 안내 배너를 확인합니다.
6. 제공되는 실손보험 청구 연결 기능을 이용합니다.
네이버 지도에는 실손24 참여병원을 나타내는 별도 배너와 청구 서비스 연결 기능이 마련됐습니다.
다만 검색 필터에서 병원이 표시되는 것과 실제 진료내역을 선택해 청구할 수 있는지는 구분해야 합니다. 청구 단계에서 해당 진료내역이 조회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페이·토스에서 실손보험금 신청하는 순서
네이버페이와 토스에서는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를 이용해 보험계약과 진료내역을 확인하고 청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안내한 실손24 전산 청구의 기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네이버페이 또는 토스에서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를 찾습니다.
2. 본인확인 절차를 진행합니다.
3. 가입한 실손보험 계약을 조회하고 선택합니다.
4. 진료받은 병원과 진료내역을 확인합니다.
5. 청구서를 작성합니다.
6. 청구 내용을 확인하고 전송합니다.
7. 청구 완료 여부를 확인합니다.
실제 메뉴 이름과 화면 구성은 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데이터 이용에 동의한 소비자는 앱에서 의료기관, 진료일, 보험사, 계좌번호 등의 정보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고 청구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마이데이터는 이용자의 동의를 바탕으로 금융 관련 정보를 연결해 활용하는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자동 입력 기능을 이용할 때는 동의 내용과 청구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실손24 참여병원은 얼마나 될까?
2026년 9월 28일 기준, 전국 의료기관 10만 5,643곳 가운데 실손24 전산 연계가 완료된 곳은 5만 340곳입니다.

전체 연계율은 47.7%입니다.
| 의료기관 구분 | 연계 완료 | 연계율 |
|---|---|---|
| 병원·보건소 | 4,685곳 | 60.0% |
| 의원·약국 | 45,655곳 | 46.7% |
| 전체 | 50,340곳 | 47.7% |
이 수치는 2026년 9월 28일 기준으로 집계된 결과입니다.
실손24 참여에 동의했거나 관련 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을 사용해 앞으로 연계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기관과, 실제 전산 청구가 가능한 연계 완료 의료기관은 구분됩니다.
따라서 병원이 참여할 예정이라는 안내만으로 청구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보다 실제 연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정부는 2026년 말까지 의료기관의 실손24 연계율을 80~90%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다만 이는 향후 목표이며 현재 달성된 수치는 아닙니다.
실손24에 연결되지 않은 병원이라면 어떻게 청구할까?
실손24 전산 연계가 완료되지 않은 병원이라면 기존 보험회사의 청구 방법을 확인해야 합니다.

실손24는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의료기관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자료를 보험회사로 전자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전산 연계가 되지 않은 의료기관에서는 이러한 서류 전송 기능을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가입한 보험회사의 앱이나 홈페이지 등에서 청구 방법과 필요한 증빙서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실손24에 연계된 의료기관이라면 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 등 기본 청구자료를 전자적으로 전송하는 방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금 심사에 필요한 추가 증빙서류가 있다면 보험회사의 별도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실손보험 청구 전에 확인할 사항
실손24를 이용할 때는 다음 세 가지를 구분하면 청구 과정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첫째, 병원의 전산 연계 여부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실손24 참여병원을 검색하거나 실손24 서비스에서 의료기관을 조회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실제 진료내역 조회 여부입니다.
병원이 연계돼 있더라도 청구 과정에서는 본인이 진료받은 내역을 선택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셋째, 청구 접수와 보험금 지급은 별개의 절차입니다.
실손24를 통해 청구를 완료했다고 해서 보험금 지급까지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지급 여부와 금액은 가입한 보험계약의 보장 조건 및 보험회사의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실손24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나요?
네. 네이버와 토스를 통해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10월 7일부터는 네이버 지도·네이버페이·토스 앱 안에서 청구를 마칠 수 있도록 절차가 개선됐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병원을 찾으면 모두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한가요?
아닙니다. 실손24 전산 연계가 완료된 병원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네이버 지도에 추가된 실손24 필터와 참여병원 배너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데이터에 동의하지 않으면 청구할 수 없나요?
마이데이터 동의는 일부 청구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오는 기능과 관련됩니다. 실손24의 기본 청구 절차는 본인확인, 보험계약 조회, 진료내역 선택, 청구서 작성과 전송으로 구성됩니다.
토스와 네이버에서 신청하면 보험금이 바로 지급되나요?
청구 접수와 보험금 지급은 다릅니다. 보험회사가 청구 내용을 심사한 뒤 가입 조건에 따라 보험금 지급 여부와 금액을 결정합니다.
병원 방문 전 확인하면 청구가 더 간단해집니다
2026년 10월 7일 개선된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는 네이버와 토스에서 청구를 시작한 뒤 별도 사이트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서류 없는 청구가 가능한지는 의료기관의 전산 연계 상태가 중요합니다.
병원 방문 전에는 네이버 지도에서 실손24 참여 여부를 살펴보고, 진료를 받은 뒤에는 네이버페이·토스 또는 실손24에서 진료내역과 보험계약을 확인해 청구를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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